[해외시장동향] 노르웨이와 EU(유럽 연합) 냉수성 새우류에 대한 쿼터 8% 인상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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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노르웨이 |
작년 2021년, 노르웨이와 EU(유럽 연합)은 냉수성 새우류 공동보존계획에 따라 냉수성 새우류에 대한 쿼터를 18% 감축하기로 했다. 그런데 올해 2022년, 노르웨이와 EU는 스카게라크 해협과 북해에서의 냉수성 새우 조업 쿼터를 늘리기로 재합의했다. 올해 냉수성 새우 어획량은 지난해보다 8% 늘어나, 7,712톤에 달한다. 이외에 2022년 노르웨이 냉수성 새우류 할당량도 4,406톤으로 전년 4,165톤보다 많다. 노르웨이 어업 및 해양사무부 장관 Bjornar Skjaeran는 “할당량은 과학적 분석에 따라 설정할 것이며, 지속가능한 조업을 확보해, 매우 만족한다.” 고 전했다. 노르웨이와 EU(유럽 연합) 역시 냉동성 새우류 관리 계획을 바꾸기로 합의했다. 다른 사항 외에, 각 국가는 이미 초기 할당량과 최종할당량을 제공하는 계획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매년 할당량을 설정하기로 계획했다. “이는 양 측에 더 나은 예측 가능성을 만들어 낸 것이다.”며 Bjornar Skjaeran장관은 결론을 내렸다. 새로운 냉수성 새우류 관리 계획 초안은 이미 국제 해양 탐사 이사회에서 심의 중이다. 그린란드 이외 국가로부터 냉수성 새우류의 공급량이 늘어난 것은 영국 바이어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영국은 삶거나 껍질을 벗긴 냉수성 새우류의 주요 소비 시장으로, 이전에 그린란드가 공급하는 냉수성 새우류에 대해 20%의 관세를 물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존재했다. 출처 - 腾讯网 출처 링크 - ttps://new.qq.com/rain/a/20220526A00Y1X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