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동향] 완도 약산면 다시마 생산 어가, 유기 수산물 인증 최다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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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한국 |
완도 약산면 다시마 생산 어가, 유기 36개 어가·전국 최대 면적 122ha
전남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의 다시마 생산 어가 36개소(122ha)에서 친환경 유기 수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유기 수산물 인증은 다시마 품종을 기준으로 어가 수는 전국 최다, 생산 면적은 전국 최대이다. 이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약산 해동어촌계 어민들과 컨설팅 및 유통·가공 업체인 NP 오션플러스, 대한물산, 씨플러스와 협업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또 이번 유기 수산물 인증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식용 양식 수산물을 특히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질, 방사능·중금속 등 성분 검사, 어가별 생산 및 출하 일지 기록, 위생 교육 수료 등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인증서를 발급한다. 또한 이번 인증 획득으로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5월 31일, 본격적인 다시마 생산 시기를 맞은 해동리 어촌계를 방문하여 이날 해동어촌계 김인순 어촌계장은 “다시마 생산 시기 인력난과 작황 이에 신우철 군수는 “친환경 유기 수산물 인증은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또한 군은 앞으로 친환경 수산물 인증을 받은 완도 해조류의 맛과 효능 한편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출처: 프레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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