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동향] 냉동식품, 가족의 식탁에서 프랑스 요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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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일본 |
○ 일본 대기업 편의점이 냉동식품의 구성을 강화하고 있음. - 노인과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매출을 늘려온 냉동식품이지만, ‘세븐일레븐’은 자체 기획 상품인 ‘세븐 프리미엄’으로 가정의 식탁에도 등장하고 있음. - 2014년부터 내점객의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냉동고를 설치하고 약 50여 종의 냉동식품을 판매한 결과, 올해 10월의 자체 기획 냉동식품의 매출은 전년 동월의 2배에 달함. - ‘로손’은 지난해 약 30종류였던 자체 기획 냉동식품을 50가지로 확대하여 2016년 8월의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함. - ‘훼미리마트’는 '써클 K 썬쿠스'와의 통합으로 11월부터 브랜드를 쇄신하여 냉동식품은 약 50종류를 발매 중. ○ 슈퍼마켓도 편의점에 없는 냉동식품을 판매하면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음. - 슈퍼마켓 ‘라이프 코퍼레이션’은 전자레인지가 아닌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튀김과 햄버거를 도입하여 편의점 식품과의 차이점을 강조하고 있음. - ‘이온 그룹’은 도쿄도 내에 냉동식품 전문점 ‘피카’를 3점포 개점하여 프랑스 요리와 식재료 등 약 200종류를 판매 중. 산케이 WEST 16.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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