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일본 우익 어선 거듭된 조어도 영해 불법 조업 주장... 중국 해경 현장 검거 후 추방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지난 7월 5일, 조어도 영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정례브리핑을 통해 입을 열었다.

일본 교도 통신의 한 기자는 중국 해경선이 조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 해역에 진입해 일본 어선을 내쫓은 것에 대해 질문했으며, 일본 외무성 외무대신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는 중국을 향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에 대해 자오리젠 대변인은 “조어도와 그 부속도서들은 중국 고유의 영토이며, 최근 일본 우익 어선들이 조어도 영해에 불법 침입해 조업을 한 것은 중국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다. 중국 해경선이 법에 따라 일본 우익 어선에 대해 현장 법에 따라 집행을 한 것은 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조치다.”라고 밝혔다.

출처 - 环球时报, 北京日报

출처 링크 -

https://www.toutiao.com/article/71167927954232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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