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가 수산물 조정 및 통제국(National Directorate Of Fisheries Coordination and Control)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오징어 조업이 시작된 지 4개월만인 5월 11일까지 어획량이 총 12만 8487톤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아르헨티나 오징어 어선 72척의 오징어 포획량만 11만 6730톤으로, 2021년에 비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올 1월 7일 시작된 오징어 조업은 하루 평균 23톤으로, 이 중 74%가 44oS 이남의 관리구역에서 포획된 것이며, 나머지 26%가 44oS 이북 해역에서 포획된 것이다.

5월 4일까지 심해와 연안의 오징어 어획량 1600톤 중 대부분은 북측 관리지역에서 나왔으며, 저인망(바다 밑바닥으로 끌고 다니면서 깊은 바닷속의 물고기를 잡는 그물) 어선은 8694톤의 포획량 중 79%를 남쪽 해역에서 얻었다고 밝혔다.

출처 - 水产养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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