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산물 생산시설에 코로나19 안전 인증 마크 부여

(72 โรงงานอาหารทะเล ผ่านรับรองปลอดโควิด พร้อมลุยส่งออกทั่วโลก)

○ 태국 수산부(Department of Fisheries)는 태국 내 냉장·냉동 수산물 및 수산 통조림 생산시설 72곳이 코로나19 우수 방역 인증(COVID-19 Prevention Best Practice)을 취득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 태국 수산부는 수산물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0년 12월 26일 코로나19 검사를 통과한 태국산 수산물에 대해 안전 인증서를 발급해오고 있습니다.

○ 인증은 수산물이 어선에서 하역되기 전 또는 시설에서 출하되기 전 관계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의미하며, 태국 내 수산물 및 수산식품 생산기업 자발적으로 신청한 후 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 태국 참치산업협회에 따르면 시설 종사자는 생산시설 입장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보호장구를 갖춘 후 생산공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현재까지 총 72개 기업이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그 중 태국 중부 지역에 소재한 기업이 42곳으로 가장 큰 비중(58.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thansettakij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