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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중국, 온라인 시장도 이제는 맞춤형 소비시대

2021.06.10

중국


중국, 온라인 시장도 이제는 맞춤형 소비시대

중국에서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개인 사진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베이징 지부는 인민망 보도를 인용해 “타오바오의 기업 서비스 담당자에 따르면 타오바오에만 개인별 이미지 맞춤형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판매자가 10만 명이 넘으며 관련 제품 수는 1000만 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1990년대생과 밀레니엄세대(2000년대생)를 중심으로 개성을 아낌없는 표출하는 소비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맞춤형 제품 소비의 주축이 되고 있다. 이미지 맞춤형 제작 상품은 기업 판촉물과 기념일 선물로 양분돼 있으며 머그컵, 달력, 베개와 같은 일상용품에서 벗어나 의류, 웨딩 플래닝, 자동차, 홈데코 등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개인 맞춤형 소비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제조자(C2M) 생산방식 또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타오바오의 ‘타오바오신쉔’, 샤오미의 ‘미지아요우핀’, 징동의 ‘징동징자오’, 쑤닝의 ‘쑤닝지우’ 등에서 저렴한 C2M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연구기관 아이리서치는 2022년까지 중국의 C2M 시장이 1조 위안(약 17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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