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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최대 수출시장 일본 공략

2016.08.11

수산물 최대 수출시장 일본 공략

- 일본도쿄수산박람회 참가 하에 1,170만불 계약상담목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16 도쿄수산박람회에 우리나라 10개 우수 수산물 수출전문업체가 참가하여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수출 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제 18회를 맞이하는 도쿄수산박람회는 대일본수산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일본 국내 및 해외 수산 무역ㆍ유통업 종사자의 내방이 활발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수산 전문 박람회이다.

 

일본 시장은 한국수산물 전체 수출액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수산물 수출국으로서, 지난해 대 일본 수산물 수출액은 664백만불로 참치, 굴, 김 등이 주요 수출 품목이다.

 

올해 7월까지의 대일본 수출금액 415백만불로 작년 동기대비 4% 증가한 수준으로, 수출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는 실정이며, 도쿄수산박람회 참가로 최근 수출액 보합세에서 벗어나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도원 등 10개 업체가 해졸, 젓갈류, 고등어 가공품, 성게, 게살 등 우수 제품을 출품하여 대일 수출 품목 확대를 도모하는 한편, 적극적인 해외 비지니스 매칭 전개 등 1,17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요리시연시식 행사로는 주먹밥(일본명 오니기리)에 다양한 젓갈류를 넣어 일본 현지인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선보이면서, 더운 여름에 맞춰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선보일 미역오이냉국과 일본식 조미료등을 이용한 고등어조림으로 일본 현지인에게 한식의 친숙함을 느끼게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 최대 수출국인 일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K-FISH 브랜드 홍보활동으로 수출유망품목 발굴 및 침체국면에 있는 일본시장 수출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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