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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도쿄, 호치민, 상해박람회 참가

2015.08.17

아시아 최대 수산물 수출시장 개척 국제수산박람회 참가

- 일본 도쿄, 베트남 호치민 및 중국 상해에 연이어 참가 -

 

            한국수산무역협회에서는 한국 수산물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을 비롯하여 중국, 베트남 등 주요도시에서 개최하는 국제수산전문박람회에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수산물 수출업체 30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 도쿄수산(8.19~8.21), 호치민수산(8.24~8.26), 상해국제어업(8.26~8.28)

            도쿄수산박람회는 대일본수산회 주최의 일본 유일 수산전문박람회로서, 전년도에는 18개국 730여개사가 참가하였는데, 올해에는 참가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금년도 한국관은세계스시대회인근에 위치하여 내방객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잇점을 살려 한국관의 주요 출품품목으로 김을 비롯하여, 넙치, 전복, 홍게살 등을 내세워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호치민수산박람회는 VASEP(베트남 수출자 및 생산자협회) 주최의 베트남 유일 수산전문박람회로서 베트남 뿐 아니라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시장 개척에도 디딤돌 역할을 해오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한류 붐이 일어난 이후 김제품의 수출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고조에 따라 미역, 다시마 등 기타 해조류에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금번 한국관에 해조류 취급업체가 다수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실질적인 미팅 및 수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해국제어업박람회는 중국전국공상연수산업상회 등의 주최로 중국 상해지역 유일의 수산전문박람회로서 중국 각 성의 대표적인 수입바이어, 유통 및 판매업체 등의 내방으로 비즈니스 상담이 매우 활발한 전시회이다

             한-FTA 비준이 임박해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 대 중국 수출유망품목인 김, 해삼 및 냉동어류 등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서 수출계약체결까지 이어지도록 모든 방안을 동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 식문화 보급 강화 및 한국 수산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하여 현지전문 요리사 고용 및 다양한 수산물 원료를 활용한 현지인 입맛의 메뉴를 중심으로 요리시연시식행사를 개최하여 내방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국수산무역협회에서는 메르스, 일본 엔약세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수출여건을 극복하고,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금번 국제수산전문박람회에서 해외 현지인 대상으로 한국수산물의 수요저변 확대 및 해외바이어 신규발굴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여 수출증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박람회 일정 등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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