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무역협회, 회원사 대표 초청 대화의 시간 마련

  한국수산무역협회는 지난 7월 24일 aT센터(루치아홀)에서 서울 및 경기도 소재 회원사 대표를 초청하여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산무역협회 배기일 회장이 평소 회원사와 소통의 시간이 부족하다고 여겨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특히 수산유관단체인 한국수산회 박재영 회장과 한국수산어촌연구원 신영태 원장 등이 직접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으며 KMI 옥영수 박사는 수산물 수출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자로 나섰다.

  삼해상사, 동원산업 등 서울 및 경기지역 22개사 회원사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수출보험지원사업에 관해서는 심도 있는 질문을 하는 등 열띤 토론도 진행되었다.

  한국수산무역협회 배기일 회장은 “처음으로 시행한 금번 행사가 회원사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청ㆍ전라권, 경남ㆍ부산권, 제주도권으로 나누어 지속적으로 회원사와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산무역협회 보도자료(2014.7.24)]